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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거익선이라는 말도 있던데, 10.5 쓰는 입장에서 종종 12.9에 대한 유혹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최초 아이패드 구매 목적 중에 하나는 이동 중에 동영상 감상이기도 했는데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다보니 곳에서 꺼내기 조차 쉽지 않았구요. 그러다 보니 책상에 놓고 노트처럼 쓰거나 어딘가 두고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이런 사용 패턴이라면 12.9도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니가 다시 나온다면 애플이 라인을 단순화한다는 가정아래 9.7을 버리고 10.5인치로 가도 좋을 것이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둘 다 나온다면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 No Design Changes Expected for Next-Generation $329 iPad, Touch ID and Headphone Jack to Remain

일본 Mac Otakara에 따르면 애플이 업데이트된 아이패드 미니5와 함께 출시할 아이패드7세대는 6세대와 동일한 겉모습을 이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이전 루머에서는 9.7 보다 커진 10.2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었습니다만 Mac takara에 따르면 다수의 공급자로 부터 서로 다른 내용이 전달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공급자는 디스플레이가 10인치라고 하는 반면 또 다른 공급자는 디스플레이에는 변경이 없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에 대한 크기 부분을 제외한다면 아이패드 프로처럼 페이스 아이디를 넣지 않고 터치 아이디 지문 인식 센서를 계속 사용할 것이며 헤드폰 잭이 포함될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봄, 아마도 3월 25일 정도에 열릴 이벤트에서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와 7 세대 아이패드를 공개할 것이라고 봅니다. 루머는 이 이벤트에서 하드웨어 보단 소프트웨어에 더 집중될 것이며 업데이트 부분에 대해서는 이후에 짧게 보도 자료를 통해 발표할 수도 있다 합니다.

Mac Otakara에 따르면 10인치와 9.7인치가 동시에 데뷰할 수 있다고 하였으나 공급자들이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는 그 이외에 어떠한 예상되는 발표 스케쥴에 대해서도 제시하지 않고 있씁니다. 애플의 현재 6세대 아이패드는 32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새로운 모델도 같은 가격으로 판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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