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4 - [생각] - 2021년 5월 새벽 기상 - 5시 전에 일어나기(04시 30분 기상) 2021년 5월 새벽 기상 - 5시 전에 일어나기(04시 30분 기상) 2021.05.12 - [생각] - 2021년 4월 새벽 기상 - 5시 전에 일어나기(04시 30분 기상) 2021년 4월 새벽 기상 - 5시 전에 일어나기(04시 30분 기상) 2021.04.09 - [생각] - 2021년 3월 새벽 기상 - 5시 전에 일어나.. dev-yongho.tistory.com 6월 기상 기록은 얼른 써야지 하고 5월을 마무리했는데 지금은 9월하고도 10월이라니. 13일 완료했으니 5월만큼 진행하진 못했다. 회사에서 하는 일들이 좀 쌓이면서 영향을 준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예전에 썼던 ..
2021.05.12 - [생각] - 2021년 4월 새벽 기상 - 5시 전에 일어나기(04시 30분 기상) 2021년 4월 새벽 기상 - 5시 전에 일어나기(04시 30분 기상) 2021.04.09 - [생각] - 2021년 3월 새벽 기상 - 5시 전에 일어나기(04시 30분 기상) 3월 말 4월초에 거의 5일을 4시 30분에 일어나면서 이 습관이 이제 정착이 되나라는 생각을 했으나 결과적으로 4월은 실 dev-yongho.tistory.com 17일 완료했다. 5월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잘 진행되었다. 4월이 침체기여서 이대로 진행되면 어쩌나 했는데 5월에 그 걱정은 좀 사라진 듯 했다. 그래서 5월의 결과는 나름 뿌듯하다. 애들 재우면서 잠들었던 때도 있는데 그 때도 알람이 울리거나 혹은 알람이..
2021.04.09 - [생각] - 2021년 3월 새벽 기상 - 5시 전에 일어나기(04시 30분 기상) 3월 말 4월초에 거의 5일을 4시 30분에 일어나면서 이 습관이 이제 정착이 되나라는 생각을 했으나 결과적으로 4월은 실패한 날이 더 많았다. 아침에 일어날 때 3가지 경우로 나뉘게 되는 것 같았다. 첫째는 알람을 인지하지 못했다. 출근길에 확인해 보면 분명 평소와 똑같이 알람이 세팅되어 있으나 자는 동안 알람이 울리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 심지어 애플워치도 손목에서 진동으로 울리도록 설정되어 있는데도 알지 못하는 상태였다. 아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깨우거나 혹은 출근 준비하는 소리에 깨어났다. 둘째는 알람이 울리는 것을 듣기는 했다. 그래서 내 손으로 정확하게 알람을 멈추고 내 정신력과 의지도..
계기바뀌는 삶을 기대하지만 사는 건 늘 똑같다. 그래서 뭔가 그동안 살던 방식을 좀 바꿔볼까라는 생각을 했고 우연히 본 유튜브 동영상을 따라 나도 한 번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잠이 많은 나였고 예전에도 일찍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한 적은 있었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그런데 이번은 좀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육아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잠을 충분히 잘 수 없었고 덕분에 자는 시간 자체가 많이 줄었으니까. 그러던 중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장거리 여행을 다녀올 일이 있었고 집으로 돌아온 일요일은 그동안 쌓인 피곤함 + 여행 피로 + 숙취로 몸이 많이 지쳐 있었다. 아내에게 말하고 평소보다 일찍 잠들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4시 30분에 알람을 맞췄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세벌식?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는 세벌식. 두벌식 자판은 표준이 되어 널리 쓰이고 있으나 세벌식은 그렇지 않다. 당신이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고 두벌식, 세벌식 용어를 모른다면 99%의 확률로 두벌식을 사용하고 있다. 두벌식은 한글을 자음과 모음으로 나누어 타이핑하게 만든 방법이다. 즉, 자음과 모음 두벌이다. 세벌식은 한글을 초성, 중성, 종성으로 나누어 타이핑하게 만든 방법이다. 초성, 중성, 종성 이렇게 세 벌이어서 세벌식이다. 두벌식은 표준이며 세벌식은 아직 표준이 아니다. 세벌식을 왜 썼나? 타자연습을 통해서 알고는 있었고 세벌식이 궁금해서 이리 저리 찾아보아서 존재에 대해 알고 있었다. 두벌식 단문으로는 600타 이상 나오기도 했으나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손목이나 손가락 쪽..
아이패드 프로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완전히 새롭게. 새로운 아이패드가 나오면 지르리라 다짐했고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들었으나 가격은 용납하기 힘들었다. 여전히 모든 것이 찬란해 보이지만 정신을 차린 후 아이패드 프로 10.5 중고를 사게 되었다. 왜? 베젤이 있다. 그동안 그리 많은 태블릿을 써오진 않았다. 아이패드2를 잠깐 쓴 이후로 핸드폰만 쓰다가 샤오미 미패드4를 잠깐 썼다. 샤오미 미패드4도 가격 대비 훌륭한 태블릿은 틀림이 없었고, 나의 출퇴근 시간을 꽉 채워주는 좋은 녀석이었다. 샤오미 미패드를 비추어 보건대 손으로 잡고 동영상을 보는 경우 베젤이 없으면 불편하다. 손가락이 양쪽 화면을 조금씩 가리기 때문이다. 또한 손가락이 간간히 화면을 터치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아이패드는 미패드 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