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비공식 업체를 통해 배터리를 교체한 아이폰에 대해서도 수리해 준다고.
iFixit 담당자가 이야기한 것 처럼, 애플에서 판매한 아이폰 자체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아마도 이러한 정책이 나오는 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작년까지 진행했던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나온 결정일지도 모르겠구요. 요즘 배터리들의 안정성이 좋아진 것도 한 몫하진 않을까 합니다. 노혼 배터리는 꽤 핫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래 내용이 맞다고 한다면, 비공식 배터리가 있더라도 무시한 채 다른 서비스들을 해준다는 것은 그렇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과도한 접착제, 배터리 탭등이 고장난 경우에 배터리 비용만 받고 아이폰 자체를 바꿔준다고 하는 건 꽤나 놀라운 서비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이를 악용하는 사람이 많이 나오겠죠. 어느 정도 블랙 컨슈머까지 고려한 정책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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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6.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