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새벽 기상 - 5시 전에 일어나기(04시 30분 기상)
계기바뀌는 삶을 기대하지만 사는 건 늘 똑같다. 그래서 뭔가 그동안 살던 방식을 좀 바꿔볼까라는 생각을 했고 우연히 본 유튜브 동영상을 따라 나도 한 번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잠이 많은 나였고 예전에도 일찍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한 적은 있었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그런데 이번은 좀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육아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잠을 충분히 잘 수 없었고 덕분에 자는 시간 자체가 많이 줄었으니까. 그러던 중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장거리 여행을 다녀올 일이 있었고 집으로 돌아온 일요일은 그동안 쌓인 피곤함 + 여행 피로 + 숙취로 몸이 많이 지쳐 있었다. 아내에게 말하고 평소보다 일찍 잠들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4시 30분에 알람을 맞췄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생각
2021. 4. 9.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