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 마땅한 사람들 - 피터 스완슨
팀 동료들끼리 올해 목표를 공유한 상태이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 진행 상황에 대해 공유한다. 내 목표에 대해 알고 있다보니 동료가 본인이 봤던 책이라면서 공유해줬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죽음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고 했을 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다른 책을 공유해 준다고 막 찾더니 결국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이 아니었다. 책을 읽는 것 보다 이 책을 다 읽은 후 무슨 책을 읽을지가 고민이기 때문에 큰 고민없이 읽기로 했다. 다만 이 책은 서울시 도서관에 소장하고 있지 않아서 리디북스를 통해 구매했다. 책 제목만 보고 뭔가 원론적인 고민을 하게 만드는 책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죽여 마따한 사람들이 있는가? 정말 엄청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라고 했을 때 과연 죽여 마땅한가? 뭐 이런 내용을 풀어내는 책일까. ..
취미만들기/책 읽기
2021. 4. 29. 20:12